오늘 간만에
매주 먹어야하는 돈가스를 안먹고 놀부보쌈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예술의전당 건너편에 갔을때 진심 감동했던게 기억나는데
다행히 점심이라 1인당 7000원짜리 메뉴가 있더군요.
저녁에 가시면 식구당 3만5천이상 생각하셔야 될듯요
(아~ 요즘 외식값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티몬같은 업체들이 잘되나봐요
개중에는 열받게 음식 졸라 쪼금 주는데 있으니까
후기같은 글 꼭 읽어보시구 구매하시길요~~)
고기야 당근 맛좋았는데요 김치가 쪼금 글터군요
보쌈김치하면 싱싱한 양념왕창많은 그런김치가 제맛인데
고기는 주문받을때 물어봅니다 기름많은 부위만,반반,살코기만
고기모 많이 주지는 않을것같아 반반 왜쳤죠....ㅋㅋ
암튼 보쌈김치 때문에 쪼금 아쉬웠구요
다른 한가지 먹거리 된장국이 딸려 나오는데요
다행히 그게 아~~ 맛나는 집이었습니다.
운이 좋은 날이었죠~~(여러분도 운이 좋으시길)ㅋㅋ
국물에 밥한그릇 더 먹을라다 더워서 패스~
담을 기약하며 총총히~~
더운데 건강히 잘보내시길요
추가글: 저번에 다른 어떤 음식점에 갔는데
손님중에 담배를 뻑뻑 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 이제는 식당 안에서는 쫌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가서 얼마던지 졸라피면 될껄 애들있는 식당에서 피는건
이제 쫌 아닌것같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