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골짜기의 공포

c5c1d7b4d59793197263d4a5a7b12acb_1625970442_0479.png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ㅁㅁㅁ
그것은 질병
ㅋㅋ
뭔 개소리야
ㅋㅋㅋ
니얼굴 이새끼야 좃같이생겨서
ㅃㅃ
불쾌함이 왜 공포로 갑자기 바뀌냐
심한 성괴들 보면 무섭냐? 불쾌하지
ㅁㅁㅁ
같은걸 봐도 살짝 기분나빠하는 사람도있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공포의 골짜기가 아니라 불쾌한 골짜기이기 때문에 공포라는 감정을 대입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쓸데없는 반박임.

 공포조차도 분쾌함을 먼저 느낀 후 공포로 확장하기 때문에 틀린 반박임.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ㅁㅁㅁ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고 많은 인구가 밀집해서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전염병에 취약해짐.

균류도 인류가 수렵생활을 할 때는 숙주를 죽이지않고 오래 공존하는 균이 많았지만 (대장균, 유산균 같은 녀석들)
사람들이 모여살기 시작한 후로는 숙주를 죽이고 다른 숙주에게 전파되는 방식으로 진화함.

때문에 전염병이 한번돌면 마을이 몰살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면 살아남을 수 있는 개체는 병원균에 대한 내성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정상적이지 않은 개체를 배척하고 피하는 성향을 가진 인류가 생존에 유리할수 밖에없었음,

그렇게 생존한 인류가 지금의 인류이기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를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것
번호 제목 날짜
17102 남자들, 특히 총각들은 살수가 없다는 동네... 댓글3 02-09
17101 소름돋는 하수구 괴담 댓글3 02-09
17100 스키장 리프트 고장 대참사 댓글2 02-08
17099 밤중에 보면 화장실 가기 무서워지는 명지산 괴담 댓글2 01-08
17098 여동생 폰하다가 갑자기 울길래 봤더니 댓글3 12-31
17097 옛날 의사들의 수술도구 댓글2 12-24
17096 조디악 암호 50년만에 풀렸다 댓글4 12-17
17095 미니어쳐로 재현한 고독사 현장 댓글1 12-07
17094 영동고속도로 속사 IC 괴담 댓글4 12-07
17093 브라질의 소름돋는 치안 댓글2 12-02
17092 호기심 천국-자살우물 댓글2 12-01
17091 채식에 고기를 넣어 신고 당한 식당 댓글1 11-26
17090 끔찍주의) 미니어처로 재현한 고독사 현장 댓글2 11-21
17089 이 동네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 댓글4 11-03
17088 아파트에서 시체를 은닉한 남자를 신고한 썰 댓글9 10-30
17087 미국 어느 모텔의 관리 수칙 댓글4 10-27
17086 생방송 중 폭발 댓글6 10-19
17085 컨저링,애나벨 실제 주인공 퇴마사 워렌부부의 집안창고 댓글1 10-19
17084 굉장히 충격적인 해외토픽 댓글8 10-16
17083 대륙의 흔한 합창연습 댓글3 09-29
17082 지금봐도 너무충격적인 살인사건.jpg 댓글4 09-27
17081 사탄 오열... 200년전 아기 흑인의 잔인한 용도 댓글3 09-18
17080 일본의 최신식 공포의집 댓글2 09-07
17079 먹이 먹는 쌍두사 [약혐] 댓글4 09-01
17078 물어보살 소름 쫙 돋았던 공포 썰.jpg 댓글2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