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운전자 무죄 판결 받은 여대생 무단횡단 사망 사고.gif


작년 4월 26일

20대 여성 두명이 무단 횡단을 하다가 차에 치여

1명은 사망, 1명은 중태에 빠짐



당시 운전자는 시속 60 구간에서 20키로 초과 주행을 하였으나


왕복 9차로의 고속 차로였다는 점,

30m 바로 앞에 육교가 있었다는 점,

중앙 분리대의 높이가 1.5M에 달했다는 점,

앞의 차량이 시야를 방해할 여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보행자 보호 우선' vs '교통 법규 위반'이란 화두를 놓고

치열한 책임공방이 이루어지다가 결국 무죄를 선고 받음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유머게시판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ㅎㄷㄷ
저렇게 멀리 날아가네...
4
병신년들
차 찌그러진거랑 정신적 피해 보상은 해야지?
쿠니다
그치 소송가야지
놑오라
운전자 불쌍해....
수정
팬티보여 갈때도 추하게 가넹
ㅇㅇ
육교 코앞에있는데 귀찮다고 9차선을 무단횡단하냐
솔직히 무단횡단 사고난 사람들 보면 죽었어도 불쌍하단 생각이 안들어
과속탓에 더 큰 사고가 난 탓도 있지만 운전자가 과속 안했다고해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까?
조금이라도 다치지 않았겠어? 그 트라우마는 누가 보상해줄건데?
먼저 질서를 어겨놓고 피해자 타이틀을 달면 안되는거지 누구는 병신호구라서 법 지키고 사나?
이니그마
중앙분리대가 없는데 무슨 소리야? 차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 개새끼네.... 무단횡단한 애들도 죽을 짓 한 거지만, 운전자 새끼 차가 우선이 아니야..사람이 우선이지... 여기 머리 뿔달린 넘들이 못된 소리 하는데, 니 자식이 무단횡단하다가 저렇게 뒈져도 과연 차는 아무 잘못 없다고 할 거냐? 아마 아닐껄? 껄껄껄
이니그마
그리고 요즘 보행자들이 하도 육교 건너길 싫어하고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많아서 육교는 거의 다 없애고 있는 추세요.
보행자를 보호하는게 우선이거든. ㅉㅉㅉ
chaku
무죄 아님 속도가 넘 빠름
읭?
시내에서 20키로 초과가 말이 되냐.
번호 제목 날짜
16977 정체불명의 인터넷 퍼즐: Cicada 3301 (스압) 댓글1 02-14
16976 밤마다 서서 날 지켜보는 남편.jpg 댓글5 02-13
16975 죽음, 그 이후에 대한 많은 의견들 댓글2 02-12
16974 10만년동안 무조건 봉인되어야 할 곳 02-11
16973 [믿거나말거나]지금 우한에 짙은 스모그가 발생한 이유? 댓글7 02-10
16972 인니 물고기 낚시중 찔림 02-10
16971 그옛날 악어 사냥법 02-10
16970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댓글2 02-08
16969 교황청에서 낙태를 허락했던 사건 (혐오 주의) 댓글3 02-07
16968 두 문장 공포소설... 댓글6 02-02
16967 조선족이 일으킨 살인 사건.jpg 댓글4 01-31
16966 2012년 울산자매살인사건 댓글2 01-31
16965 길 가던 연인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살인을 저지른 남성.gif 댓글2 01-29
16964 중국인들이 먹는 특이한 음식들 댓글6 01-28
16963 중국 놀이공원 개막행사 댓글3 01-28
16962 [혐] 대륙의 교통사고 댓글7 01-28
16961 조작되지 않은 역사속 충격적인 실제사진 18장 01-27
16960 우한 폐렴의 근원지 수산시장의 실태 01-26
16959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 짱깨 식문화.gif 댓글11 01-24
16958 귀여운 해달...그러나 자연 속에서강간 동물이라는 또다른 면이 있다? 01-20
16957 파나마 정글에서 일가족 7명 종교의식 제물로 피살 01-20
16956 고교생이 저지른 역대급 사건 .jpg 댓글9 01-15
16955 정전기의 무서움 댓글1 01-14
16954 중국판 살인의추억 댓글1 01-13
16953 짐 코벳도 죽음을 각오했던 전설의 맹수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