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영아 사망 기사가 남
2019.03.06
'생후 9개월 여아 돌연 사망'.. 경찰, 10대 부부 조사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에서 A씨(18)가 "딸(B양)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당시 아침에 외출했다가 아내 C씨(18)의 전화를 받고 귀가해 B양이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정께 분유를 먹이고 재운 뒤, 낮에 일어나 아기에게 가봤더니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 "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양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외관상 학대 흔적은 찾을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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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7개월 영아 사망
2019.06.04
지난 2일, 인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7개월 영아의 아버지인 21살 A씨와 어머니 18살 B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아기를 재우고 마트에 다녀왔더니 반려견이 할퀸 듯한 상처가 나있었고, 다음날 아기가 숨졌다"고 주장
마트에 다녀왔다고 주장한 날짜는 지난달 30일.
그러나 당시 인근 CCTV에는 아파트를 드나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히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엿새 동안 아기를 집에 혼자 방치 해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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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경찰은 이번 사건이 석 달 전 인천에서 발생한 또 다른 영아 사망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 아기의 엄마들이 임신을 하면서 서로 친하게 지낸 사이 라는 점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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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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