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들어 보셨을 송로버섯 $ - 1억~3억 송로버섯은 재배 자체가 불가능하고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눈의 띄지도 않는다. 그리고 희소성때문에 부르는게 값인 땅속의 금. 송로버섯의 향은 한번 맡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 이라고 한다.
$ 알마스 캐비어 $ - kg당 2천8백만원 다이아몬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알마스 캐비어다. kg당 2천8백만원 24k금박 포장에 담겨진 이 알마스는 오직 런던의
'캐비어 하우스 앤 피카딜리'에서만 판매된다고. 알마스 캐비어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그 기준은 캐비어알의 색상과 밝기이다. 색이 밝을수록 풍미가 깊고 진한 맛을 준다고 한다. 주로 나이 많은 철갑상어의 캐비어가 높은 가격을 받는다고..
$ 단수케 수박 $ - 6백8십만원 일본 북부의 훗카이도에서만 생산된다. 당도가 상당히 높은편. 단수케 수박이 최고 가격인 6백8십만원을 받았다.
무게 7.7kg짜리. 단수케 수박의 특징은 당도가 레벨화 되어 있기때문에 각 레벨에 맛는 당도가 있어 원하는 레벨의 당도를 선택할수 있다고 한다.
$ 도메니코 크롤라 피자 로얄 007 $ - 4백7십만원 스코틀랜드 지방에 있는 한 피자전문점에서 판매된 도메니코 크롤라 피자 로얄 007 한판에 가격이 무려 4백7십만원이다. 이것도 예약없이는 맛볼수 없다고 하니... 왜 가격이 높으냐 하면 사용된 식재료가 진귀한것이기 때문이라고..
꼬냑에 절인 랍스타, 샴페인에 담가 놓은 캐비어, 스코틀랜드산 훈제 연어, 사슴고기가 그것. 하지만 아무리 그대로 피자 한판에 이정도 금액이면 일반 피자 몇년치 불량은 될듯...
$ 사먼다리 카자나 $ 3백6십만원 사먼다리 카자나라는 뜻은 해산물의 보고란 뜻이다. 커리요리의 일종인데 한접시 가격이 360만원이다. 오직 런던에서만 판매되는 음식
$ 스트로베리 아르노드 $ - 16억 5천만원 먼저번 포스팅한적이 있는 녀석들이다. 찾아보시면 아실듯..ㅋ 저 반지 가격이 후덜덜하기에 16억5천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었다. 그렇다고쳐도 순수 디저트 가격만도 후덜덜한 수준이다.
$ 더 포트레스 스틸트 피셔맨 인덜전스 $ 1천7백만원 역시나 장식으로 사용된 보석값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된 디저트다. 가운데 파랗게 빛나는 보석이 80캐럿짜리 아쿠아마린석이다.
$ 마카롱 아웃 쿠처 $ - 8백3십만원 마카롱, 정말 한번 먹어 싶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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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마카롱은 요리 예술가 피어 헤르메스가 직접 만들었기에 요렇게 비싸다. 마카롱중에서 최상의 맛을 보유한 녀석이다. 하지만 그냥 마카롱도 무지 맛있으니 한번 먹어 보고 싶다.
$ 술탄스 골든 케이크 $ 1백2십만원 케익 한조각에 1천달러다. 금박으로 둘둘 감싼 케이크 한조각. 최상급 고급 식재료로 깊은 맛을 낸다. 송로버섯도 들어가 있다고..
$ 바리에이션 초코릿 $ 75만원 이탈리아 전통 초코렛이다. 진귀한 식재료로 만들어졌다고 이탈리아 페리고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고급 카카오가 주 원료 란다. 금가루는 애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