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철이 든다' 설명



김태훈 아저씨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아는 척도 안하는 면이 좋은 것 같네요.
10년전 새벽늦게 팝 라디오를 들을때 느꼈는데 말솜씨도 좋고 직업이 원래 팝 칼럼니스트로 시작해서
라디오작가만이 멘트를 짜진 않았을 것 같고, 3~4시 늦은 새벽에도 애정을 다해 진행하는 게 마음에 들었는데
잘되서 참 기쁩니다.

방금 검색했는데 아직도 매일 새벽3시에 라디오를 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다른 새벽라디오처럼 며칠은 녹음을 섞어서 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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