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오는 여자의 이름은 마리나, 남자의 이름은 울레이. 둘 다 예술가로서 30년 전에 만나 서로 사랑하였으나 이별할 수밖에 없었음.
그러고선 서로 한번도 만나지 못함. 30년이 지난 후, 마리나는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해 뉴욕에서 1분 간 전혀 모르는 사람을 쳐다보는
이벤트를 함. 그때 그 자리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옛 연인 울레이가 나타남.
(1분 25초쯤) 마리나는 곧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레이는 그러한 마리나를 따뜻한 눈빛으로 위로해줌. 짧은 대화 후 두 사람은 다시 헤어짐. 마리나는 터져나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는지 자꾸 눈물을 흘림.
처음부터 보실분들은 상관 없으시구.. 울레이 부터 보실분들은 1분 25초 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